영화 비공식작전의 줄거리와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공식작전은 1986년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당시 레바논에서 한국 외교관이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영화 비공식작전 줄거리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외교관 민준(하정우)가 있습니다.
어느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에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는 성공하면 미국으로 발령보내준다는 말에 그를 구출하러 떠나게 됩니다.
외교관을 구하러간 레바논에서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인 판수(주지훈)을 만나게 됩니다.
외교관인 민준은 택시기사인 민준과 함께 실종된 외교관을 찾아나가게 됩니다.
영화 비공식작전 등장인물
이민준 / 하정우
외무부의 사무관입니다.
흙수저 출신 외교관으로 중동만 담당한지 5년째이던 어는날,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구조요청을 듣게 됩니다.
구출해오면 미국으로 발령내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를 구하러 비공식 작전에 투입됩니다.
김판수 / 주지훈
레바논에서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아랍어에 능통하고 돈만 주면 무엇이든 해줍니다.
홀로 레바논에 온 이민준과 동행하게 됩니다.
안기부장 / 김응수
대한민국의 안기부장입니다.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 작전에 레바논에 몸값을 전달하러 가는 이민준을 독려합니다.
마치며
김성훈 감독의 영화로 한국 레바논 납치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액션,첩모, 느와르이면서 코미디로 재미있게 풀어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