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씨의 단톡주택 집이 63억에 매각되었습니다. 현재 재판 중인 그가 내놓은 집을 산 매수인이 7세인것으로 알려져 화재입니다.
유아인 집 어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63억에 이태원 단독주택을 내놨습니다.
해당 집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공개한 집입니다. 이 집은 2016년에 유아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매수한 주택으로 당시에 5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한강진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유엔빌리지, 삼성 리움미술관이 도보권이며 남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합니다.
유아인 집 63억매 매수한 7살?
배우 유아인이 63억에 내놓은 이태원 단독주택을 매수한 사람이 2017년생인 7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에 매각되었고 명의자가 2017년생이었습니다.
해당 매체는 매수인이 소유권 이전 후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지 않았다며 매매대금 63억 원 전액 현금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집의 가치를 80억원까지 평가했지만, 시세보다 낮춰 급매로 처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우 유아인은?
배우 유아인은 1986년생이며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대구 출생으로 10대 후반에 길거리 캐스팅 되어 서울 상경 후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로 데뷔했습니다.
2004년에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2010년 드마라 '성균관 스캔들', 2011년 영화 '완득이'를 통해서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습니다.
이후에 '베테랑', '사도'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약으로 법정에 섰고,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배우 유아인의 주택에 대해 알아보고 그 집을 매수한 7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