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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교통사고로 1년간 병원신세

배우 이민호가 음주운전 사고 피해를 당했던 당시를 유퀴즈에 나와서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배우 이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이민호 교통사고 사고 당시 상황

 

2006년 막 데뷔한 직후 이민호는 정일우와 함께 여행 중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일우 씨하고 여행을 가다가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 운전 차량과, 

예전에 일우씨가 이야기 했던거 같다"며 유재석씨는 탄식하며 당시 상황을 추가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이민호는 1년 가까이 입원해있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고, 이후로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친구 정일우의 성공적인 활동을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호 교통사고와 이후 연기 활동

 

배우 이민호는 당시 교통하고 이후에 긴 재활활동을 거치면서 연기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꽃 보다 남자'를 통해서 다시 대중 앞에 섰고 현재까지 꾸준한 배우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인생에서 교통사고는 연기에 큰 영향을 준 사건이었고, 그의 삶에 대한 태도와 연기관에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정일우의 우정

 

교통사고 이후에도 이민호와 정일우는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함께 큰 부상을 입었지만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며 힘든 시간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민호는 어떤 사람?

배우 이만호는 1987년생으로 서울시 동작구 태생이다.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의 SBS '달려라 고등어'등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할을 맡으며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높였다. 

 

 

 

이후 2013년에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의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5.6%를 찍으면 연말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9년에도 김은숙 작가와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곤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파친코에 출연하여 해외에도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파친코로 2022년 골드 더비TV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최우수 상,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을 수상했다. 

 

 

 

마치며

 

오늘은 배우 이민호씨의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진솔하고 정렬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